'팀♥' 김보라, 능숙하게 子 돌보는 남편 자랑…"초보 아빠"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팀이 능숙한 아빠로 변신했다.

팀의 아내 김보라 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한산한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팀과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팀은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지인과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잠든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김보라 씨는 "어제자 초보 아닌 느낌으로 육아의 세계로 초대하는 초보 아빠"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팀과 김보라 씨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득남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