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슈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제가 봐도 너무 어색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꾸며주시고 디랙팅해주시고 이쁘게 사진촬영해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혼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흑백 사진으로 담겨있다. 여전한 미모와 세련미가 눈길을 끈다.
이어 "화보.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거울샷을 찍고 있으며, 화보 촬영을 하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흑백 사진에서와는 다른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슈는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자숙을 가진 슈는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 마이웨이'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어 BJ로 변신해 방송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