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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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얼마나 깐족거렸으면…제아 "동생이었으면 때렸을 것"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5.31 11:06 / 기사수정 2022.05.31 11:0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탁재훈이 '센 동생' 제아에게 경고를 받았다.

3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은 여름 맞이 복고 특집이 방송된다. '센 동생' 채리나, 제아, 치타와 함께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롤러장에서 만남을 가진 멤버들과 '센 동생'들은 추억의 댄스 신고식을 펼친다. 흥이 가득한 동생들의 댄스 실력과 다르게 '돌싱포맨'들은 상상초월의 댄스를 선보인다. 이에 동생들은 "도저히 못 보겠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동생들의 표정에 놀란 '돌싱포맨'은 "넌 진짜 무섭다"며 의외의 인물을 지목했다고 한다.


항상 센 캐릭터로 언급되는 채리나, 제아, 치타 세 사람은 센 이미지에 대한 해명을 시간을 가진다. 1세대 원조 센 언니 채리나는 "한 번도 군기를 잡은 적이 없다"고 주장에 나선다. 하지만 절친 이상민이 과거 룰라 시절 채리나의 군기(?)를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아는 깐족거리는 탁재훈에게 "동생이었으면 한 대 때렸을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선사한다. 최유정 역시 탁재훈에게 "조심해라"라는 경고를 남겼다고 한다. '센 동생'들과 '돌싱포맨'이 선사할 웃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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