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신동엽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빈소 등 세부적인 부고 사항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1년 2월 신동엽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아버지가 87세가 되셨는데,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다. (코로나19로) 일 년째 만나 뵙질 못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신동엽은 SBS '미운 우리 새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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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