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승무원 시절을 회상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패션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류이서가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이서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류이서는 또 "하늘하늘한 소재와 시원한 컬러가 그리스 여름 같은 청량함이 느껴져서 진짜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신발, 악세사리 ,옷 모두 제가 맘에 드는 것들로 골라서 입어보았어요. 전에 비행 했을 때 그리스에 갔었던 적이 있는데 이 착장 그대로 갔으면 얼마나 잘 어울렸을까 싶더라고요"라며 승무원 시절 추억을 곱씹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