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결혼 24주년 기념 하와이 行…큰아들은?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작은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겼다.

30일 손지창은 "우리 가족 24주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늘의 모습에 따라 변하는 바다를 보며 푹 쉴 수 있었다"면서 "큰아들 성민이가 전역 후에 바로 취업을 해서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갈 수 있기를…"이라고 여행의 소감을 전했다.

손지창은 하와이의 바다를 찍어 올렸다. 푸른 하늘과 투명한 물을 자랑하던 바다는 밤이 되자 건물에서 흘러나오는 빛으로 멋진 야경을 연출했다.

앞서 손지창 아내 오연수도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종영 후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손지창은 1998년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손지창 인스타그램, 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