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마카세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맨날 비싸서 못 먹었단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식당 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음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최준희는 "고기보다 생선파인 나에게 부산 여행중 이렇게 서프라이즈를 해준 우리 남친님 칭찬해~ 바다뷰가 너무 이뻐서 후식까지 다 나오고 난뒤에도 나가기 싫었다,,,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 휴가땐 주니가 사는걸로 약속 ^^!.. 잘~먹고 갑니도~"라는 글을 더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5월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계약 해지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