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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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판정에 배트 내동댕이 퇴장, 키움 전병우 50만원 제재금

기사입력 2022.05.30 17:50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배트를 던진 전병우(키움)가 KBO로부터 50만원 징계를 받았다. 

전병우는 지난 26일 잠실 LG전 7회초 타석서 주심의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 삼진 판정을 받은 전병우는 배트와 헬맷을 던져 바로 퇴장 조치 됐다. 

이에 KBO는 30일(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키움 전병우에 대해 심의 했다.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에 따라 전병우에 제재금 50만원을 결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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