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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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어지럼증으로 우울…흔들리지 않고 회복할 것"

기사입력 2022.05.30 10:55 / 기사수정 2022.05.30 10:5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비가 안 와서 멀쩡한 반쪽으로 근황 신고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 복이 꼬옥 끌어안고 정수리 냄새 맡으면서 자야지ㅠㅠ이제는 혼자와의 싸움 시작"이라며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요. 다시 괜찮아질 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병원에 입원한 모습으로 핼쑥해진 얼굴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희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을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이날 퇴원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최희는 유튜브 '최희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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