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전소민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 인연을 이어간다.
30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민과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소민이 지금처럼 눈부신 행보를 걸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SBS ‘런닝맨’에서는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최보통의 ‘긴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에 보컬로, 이기찬의 ‘원룸’에 작사로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전소민은 오는 6월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과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에 출연하는 등 '열일'을 예고했다. 이에 그가 앞으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함께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소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고,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손우현,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임수정,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