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모함' 정재훈이 콜 업됐다.
지난 28일 광동 프릭스 측은 공식 SNS에 "광동 프릭스 CL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정재훈 선수가 이번 서머 시즌부터 LCK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LCK에서 설레는 첫 출발을 하게 된 정재훈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광동 프릭스 CL팀에 합류한 정재훈은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며 LCK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챌린저스 데뷔 반 시즌 만에 1군으로 올라오게 됐다.
사진=광동 프릭스 공식 트위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