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윤찬영이 현 소속사인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아역시절부터 현 소속사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윤찬영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주인공 이청산 역을 연기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윤찬영은 22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넓은 연기스펙트럼과 건강하고 바른 청년이미지로 최근 글로벌 브랜드 코치의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서로의 믿음과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되는 배우 윤찬영이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특히, “계약기간이 1년여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먼저 제안해준 윤찬영 배우의 믿음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찬영은 오는 31일 시즌(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