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별사랑이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둔 가운데, 대중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별사랑은 오는 31일 낮 12시 신곡 ‘놀아나보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별사랑은 컴백에 앞서 인생 사진, 친필 가사 스포일러, 네컷 영상 등을 공개하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데 이어 ‘놀아나보세’ 발매 소감을 담은 영상을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별사랑은 “31살인 제가 5월 마지막 날인 31일 화요일 12시 음원을 발매한다. 그리고 이날 TV조선 ‘화요일은 밤에 좋아’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많이 기다려주신 팬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별사랑은 신곡 발매와 함께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놀아나보세’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롯계 샤라포바’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가득찬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공감과 응원이 되는 가사에 그녀만의 시그니처 중저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MZ세대들에겐 부모님들의 삶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 기성세대들에겐 위로와 추억을 선물해주는 국민 딸로 변신해 리스너들에게 ‘노래효도’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별사랑의 신곡 ‘놀아나보세’는 오는 3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린브랜딩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