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에 DJ로 나선다.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에서는 매주 목요일 스페셜 DJ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르세라핌은 오는 6월 16일 방송을 책임진다. 사쿠라와 카즈하가 진행자로, 김채원이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서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는 ‘100가지 질문’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이 일본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라디오 첫 출연부터 스페셜 DJ를 맡으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출연하는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는 6월 16일 밤 12시 방송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음반은 5월 16일 자(집계기간 5월 2~8일)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사진=쏘스뮤직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