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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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리지, 앙상한 다리 라인…"나도 이쁨" 자신감

기사입력 2022.05.29 05:30 / 기사수정 2022.05.29 04:1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하고 찍은 x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를 걷고 있는 리지가 담겼다. 리지는 흰티와 청반바지, 긴 카디건을 착용하며 길쭉한 비율을 자랑했다. 앙상한 리지의 다리가 눈길을 끈다.

리지는 "여러가지 일로 나 '달래' 준다고 '달래'해장 가서 전골 먹을랬는데 못 먹고 집에 왔네… 담에 '달래' 갈래 하여튼 고마버!!! 머리도 옷도 신발도 나도 이쁨 하하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지는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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