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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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끼 넘치는 동반 화보 (전참시) [종합]

기사입력 2022.05.29 05:50 / 기사수정 2022.05.29 03: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과 그의 동생 파트리샤가 동반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동반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나단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포토그래퍼는 "원래 이렇게 많이 안 찍는데 찍고 싶어서 많이 찍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파트리샤가 등장했고, 캐주얼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조나단은 "약간 모델같이 해야 한다. 준비됐지"라며 당부했고, 두 사람의 동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스킨십을 할 때마다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등을 맞대자 "거의 기둥이다. 편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파트리샤는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임에도 다양한 포즈와 넘치는 끼를 뽐냈고, 유병재 매니저는 "나단이보다 훨씬 낫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다. 포토그래퍼는 "시안이 필요 없었다"라며 극찬했고, 유병재 매니저는 "사진이 잘나오고 있다"라며 흡족해했다.

이에 전현무는 "모델로서의 가능성이 발견된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라며 소감을 물었고, 파파트리샤는 "걱정을 많이했다. 정말 스킨십은 하고 싶지 않았다. 오빠랑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는 거에 대해 너무 좋았다. 오빠랑 찍은 게 별로 없다. 어렸을 때 사진도 별로 없어서. 그냥 즐거웠다"라며 전했다.



특히 유병재 매니저는 조나단과 파트리샤를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 유병재 매니저는 "파트리샤 첫 화보 찍은 날이기도 하고 애들이 첫 직장에 나간 느낌이어서 너무 뿌듯해서 '좋은 걸 먹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귀띔했다.

유병재 매니저는 푸짐하게 음식을 주문했다. 그 가운데 파트리샤는 폭죽이 꽂힌 케이크를 보고 환호했고, 인증 숏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파트리샤는 "저희가 이렇게 된 게 규선 오빠와 병재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백했다.

또 파트리샤는 유병재 매니저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조나단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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