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전종서가 안양예고 후배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모교인 안양예고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안양예고를 찾아 달라진 학교의 모습을 둘러보던 중 휴게실 벽면에 전시된 안양예고 출신의 영광의 얼굴들 사진을 보게 됐다.
박나래는 붐, 임수향 등 안양예고 출신 스타들 사이로 자신의 사진도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인증샷을 찍으며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다.
박나래는 휴게실에서 중앙계단으로 내려가는 벽면에도 안양예고 출신 스타들의 사진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이상이 씨도 안양예고더라"라고 말했다. 이상이 옆으로는 전종서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전현무는 전종서를 두고 "제일 핫한 배우잖아"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우리 학교 출신이 많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