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3:31 / 기사수정 2011.03.31 13:31
- 분양가 3.3㎡당 2230~2680 만원 선…주변시세보다 30% 가량 저렴
- 공항철도(2010년12월개통), KTX, 지하철1.4호선, GTX, 신분당선 등 교통환경
[엑스포츠뉴스 정보] 서울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35층 랜드마크의 아파트 건설현장이 보인다.
지하 9층, 지상 27~35층 4개 동 규모의 도심주거복합단지다.
3개 동은 오피스텔(78실)과 주상복합아파트(278가구)가 들어서는 주거용 건물로, 1개 동은 오피스 빌딩이다.
아파트는 278가구로 조합원분 72가구를 제외한 20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128~244㎡이다.
이 단지는 말 그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대 역세권인 서울역과 2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 최대의 통합환승센터, 지하철 1,4호선, KTX와 공항철도 AREX가 지나고 대심도철도 GTX등 교통망도 새롭게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하는 신공항철도(직통 43분) 개통으로 입, 출국수속이 가능해져 세계적 수준의 교통망과 문화, 행정, 경제활동의 최중심지역으로서 향후 높은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서울역은 향후 4~5년 이내에 국제도시 관문으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역사 북부지역 5만 5800여㎡ 대지에 40층 규모의 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여기에 국제컨벤션센터, 호텔, 백화점,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11년 9월에 착공, 2015년 준공예정인 국제컨벤션센터는 도심복합업무시설로 약 2조 원대의 경제적인 효과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추후 강남 테헤란로와 코엑스를 능가하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에 대규모 개발 호재가 많아 강남 못지않은 고급 주거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풍요롭게 누릴 수 있으며, 롯데, 신세계 등 유명백화점과 면세점이 가깝고 남대문 재래시장, 대학병원, 대형마트 등 근거리에서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화문, 시청을 거쳐 서울역과 용산국제업무단지, 한강에 이르기까지 국가상징거리로 새롭게 조성되며, 남산르네상스, 남산 그린웨이, 용산공원, 용산 국제 업무지구 등 용산권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들이 속속 확정 발표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숲의 2배 규모의 용산 민족공원(242만 7000㎡)이 조성 되고 남산을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는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남산 일대의 건물과 시설물은 철거되고 소나무 숲이 조성되며 13.2㎞에 이르는 산책로 주변에는 실개천이 복원된다.
단지 내에는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들어선다.
골프존에는 골프연습장 · 스크린골프장 · 퍼팅그린 · 아이샷스크린 · 라커룸 등이 배치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포토스튜디오와 문화강좌실도 제공되며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릴렉스룸이 3개 동 모두에 조성된다.
서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서울 최대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하여 주목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가 3.3m당 2,230~2,680만 원 선(48~56평형 기준)으로 인근 주상복합보다 30%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실제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서울지역에 주택공급이 부족한 실정을 고려한다면 실수요자나 용산 및 중구 등 업무시설의 임대 수익을 고려한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홈페이지: blog.naver.com/prugio4000
분양문의: 02-79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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