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장염으로 입원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신장염증 사실을 알고 입원했고, 30일 정밀 검사를 통해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김영희의 신장염증은 수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약물치료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김영희는 의사 권고에 따라 이번 '개그콘서트' 녹화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여당당 김영희가 빠지면 어떡하나 얼른 완쾌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김영희 ⓒ KBS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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