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1:51 / 기사수정 2011.03.31 11: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짝'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30일 방송된 '짝' 2회에서는 애정촌을 찾아 들어온 짝 없는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서로 이상형에 맞는 짝을 결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화제의 인물이었던 여자 4호는 남자 1호와 커플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CF모델로 최고의 미모를 자랑했던 여자 4호는 중간 평가에서 한 명의 남자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짝 세 커플 탄생의 또 다른 주인공은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여자 1호는 제일기획 AE 남자 6호, 헤어디자이너 남자 3호와 여대생 3호다.
한편, 짝 애청촌에서 세 커플이 탄생함에 따라 짝을 찾지 못한 참가자들은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돌아섰다.
[사진 = 짝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