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WSG워너비 탈락 후 아쉬움을 전했다.
27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없이 놀면...재미없을걸?"이라는 글과 함께 '탈락자의 비애'라는 문구를 삽입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한 카페를 찾아 야외에서 햇살을 받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뭐하고 놀지?"라는 글을 남겼는데, 이지혜는 "나랑 놀자"라고 댓글을 남기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또한 구독자 16만 6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 중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가자로 출연했으나,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