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느' 김연아가 여왕다운 미모를 뽐냈다.
27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D사의 향수가 담긴 상자를 들고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채 또렷한 쌍꺼풀과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젤예 연느님~!", "여신강림♥", "앞머리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2024년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