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짝' 애정촌에서 세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남자 6호와 여자 1호, 남자 3호와 여자 3호, 남자 1호와 여자 4호가 커플이 이루어지며 첫 커플이 탄생한 것.
여자 2호는 남자 5호로부터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지만 결국 "인연이 없는 것 같다. 5호분에게 너무 감사하고 좋은 분 만나길 바란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여자 5호 역시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여자 5호는 남자 2호와 4호로부터 구애를 받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택하지 않았다.
커플이 되지 못한 남자 2, 4, 5, 7호와 여자 2, 5호는 애정촌을 떠나 일상으로 돌아갔고 커플이 된 남자 1, 3, 6호와 여자 1, 3, 4호는 애정촌에 남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커플이 된 남자 1호와 6호는 상대 여성의 가족들과 전화통화까지 하는 등 실제 연인처럼 행동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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