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하선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꽃무늬가 담긴 연분홍 원피스를 입고서 계단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붉은색 건물과 조화를 이뤄 미모가 더욱 빛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핑크공주님~", "언니 너무 이뻐요ㅠㅠ", "왜 이렇게 예쁘냐고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