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외출할 때 옷보다 훨씬 이쁘다고 함 내가 어느새 이런.. 패션 테러리스트 이미지가 된 것일까..? wh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파자마를 입고서 거울셀카를 찍는가 하면, 창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꽃무늬가 가득한 고급스러운 파자마가 그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강유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