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의 출시 날짜가 공개됐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힛그랩(HitGrab)의 액션 게임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Clan O'Conall and the Crown of the Stag)’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6월 2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대 아일랜드의 대지를 무대로 벌어지는 오코넬 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은 제1천년기의 상징적인 설정과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아트 스타일이 특징인 퍼즐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게임을 하며 플레이어는 옛날 동화책 속 삽화와 켈트 신화를 모티브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현대적 디자인을 즐기고, 고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의 켈트 신화에 담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아르단 족장의 후계자인 오코넬 삼남매를 상황에 맞게 교체해 가며 데몬들과 그들의 어미인 카오라나크를 저지해야 한다.
또한 워리어, 아처, 브루트 등 각각의 특성을 지닌 세 캐릭터들을 땅 위든 공중이든 상황에 따라 빠르게 교체하고, 각 캐릭터들이 지닌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게임 곳곳에 놓인 장애물과 적들을 효율적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
한편,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