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강야구’가 야구에 진심인 사람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예고해 야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25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선수들의 비장한 각오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승엽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까지 최고의 멤버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착용한 이승엽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불끈 쥔 두 주먹이 본격적인 경기에 임하게 될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각오를 대신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만으로도 야구를 향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본 경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최강야구’ 측은 앞선 티저 영상과 예고편을 통해 본 경기를 대비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각오와 특훈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현역 시절의 기량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선수들의 땀방울이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고교야구 최강 팀인 덕수고등학교와 첫 경기 결과는 어떨지 오는 6월 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