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4일 오후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군장병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현충일 특집 #우리말겨루기 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채널A '강철부대2'의 마스터 최영재와 함께 '우리말겨루기' 세트장에서 경례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뒤이어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으면서 입을 앙다문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강아랑은 2013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했고,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난데없이 투병설이 돌기도 했지만, 직접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