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박시연이 증권맨과 열애설은 인정했지만 결혼설은 부인했다.
최근 "박시연이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남자와 열애중이며 곧 결혼할 예정이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30일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난 회사원과 교제중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하지만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어젯밤 보도된 '4월 결혼설'에 대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결혼설을 강력 부정했다.
네티즌들은 "열애도 아니고 갑자기 결혼설이라니.. 깜짝 놀랐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현재 박시연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4월 한 유명디자이너와 함께 화보 촬영차 출국한다.
[사진 = 박시연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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