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새로운 붐신으로 나선다.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김준호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웹예능 ‘콜라붐신 시즌2’에 MC로 낙점돼 컬래버레이션 붐을 이끌게 된다.
‘콜라붐신 시즌2’는 기업과 기업이 만나 상상도 못했던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가치 소비를 창출하는 기업 매칭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된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반영해 컬래버레이션의 붐을 일으키며 소비자에겐 즐거움, 기업에겐 이미지 상승과 성장의 기회를 전달한다.
김준호는 ‘콜라붐신’의 새로운 붐신으로 나서 국내 최초 기업 매칭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활약하게 된다. 기업을 방문해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업을 매칭시켜주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박한 아이템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콜라붐신 시즌2’ 제작진은 “‘콜라붐신’의 이번 시즌은 컬래버레이션으로 트렌드의 붐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며 “김준호는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하는 등 사업적인 센스를 발휘해 기업과 소비자들을 엮는 가교 역할은 물론, 새로운 소비에 목마른 MZ세대들에게 독창적인 소비 트렌드를 제시하게 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콜라붐신 시즌2’는 오는 6월 2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웹 예능 '콜라붐신2'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