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야식을 원 없이 즐겼다.
이다해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한 식당을 방문해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해는 먹음직스러운 김치전, 닭발을 앞에 두고 편안한 차림으로 야식을 즐겨 눈길을 끈다. 특히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자태가 돋보인다.
이에 대해 이다해는 "며칠 전 비오는 밤 우산 하나 들고 뛰어나가 막걸리, 김치전 feat 닭발 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에는 참을 수 없다", "다 똑같은 생각이구나", "보기만 해도 맛있음이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