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디아크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이승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주차장에서 디아크와 함께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디아크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듯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에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유명하며,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2004년생인 미성년자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공개열애 중이며, 현재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