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주만이 딸의 200일을 축하했다.
윤주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태리 200일이었어요~ 시간 참 빠르네용~ 삼촌이 만들어준 수제 케이크. 너무 맛있습니다~~ 우리 태리 너무 이쁘죠? 앞으로도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세 식구 건강하고 많이많이 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 딸 태리 양과 함께 200일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태리 양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리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부는 딸의 200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준비했다. '우리가 만난지 벌써 200일 언제나 사랑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리야 축하해", "예쁜 아기 천사 태리", "공주님 200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주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