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탕웨이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24일(한국시간) 오전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연반인' 재재가 활짝 웃고 있는 상황이 담겼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서 고른 치열을 자랑하는 재재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탕웨이가 재재를 만나게 된 사연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탕웨이와 함께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기 때문.
'문명특급'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스토리에 탕웨이가 올린 사진을 게재했고, 재재 또한 해당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탕웨이 언니 워아이니♥"라고 인사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