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가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원 넣어주고 내 사랑 커피 연하게 한잔. 더워 죽어도 따아~ 1시간 동안 준비물 뜨개질거리 돋보기 ㅋㅋ 이럴 일이냐 ㅋ 검정실이라서 콧수 분간이 힘들다... #쪄죽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딸을 학원에 데려다준 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김가연은 흰색 볼캡을 쓴 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김가연은 뜨개질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돋보기 안경을 챙겨 나온 김가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