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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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100점 예비 아빠네…"누나가 잘라달랬음"

기사입력 2022.05.24 07:26 / 기사수정 2022.05.24 16: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희 누나가 잘라달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명 접시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망고스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쓴은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위해 늦은 밤 과일을 대접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 해당 접시는 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해 산 것. 지난 21일 제이쓴은 "드디어 왔도다. 홍현희 복숭아 그릇"이라고 설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2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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