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두산家의 장남이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남편 박서원이 아들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박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서원은 강남의 한 길거리에서 네 살 난 아들을 들어 올리고 있다. 박서원 조수애를 쏙 빼닮은 외모의 아들은 아빠의 장난에 무척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다정하고 소탈한 박서원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서원은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광고인으로 활동했다.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겸 오리콤 부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유망 패션 기업을 육성하는 패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나섰다.
지난 2018년 JTBC 아나운서 조수애와 재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서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