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도경완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는 랭킹 뮤직쇼 '도원차트' 2회가 오늘(5월 23일 월요일) 8시에 K-STAR 채널에서 방송된다.
'도원차트'는 매주 색다른 차트와 게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를 들을 수 있는 음악 랭킹쇼이다. 2회의 주제는 '봄 캐럴 TOP 6'.
봄날과 관련된 차트에 함께할 게스트로는 방송에는 호소력 짙은 진한 보이스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김용진이 출격한다. 김용진은 ‘봄날’ OST를 시작으로 ‘각시탈’, ‘뿌리 깊은 나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OST 참여는 물론, KBS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에, 봄 캐럴 랭킹에 들게 될 곡과 김용진이 선곡할 봄노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다. 더구나, 예고편 영상에서는 김용진이 "도원차트 정말 프로그램이네요."라고 말하는 장면도 들어있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진다.
한편, 지난주 첫 방송을 통해 뮤직 차트 소개는 물론 곡에 얽힌 백과사전급 지식을 열거하며 방송을 매끄럽게 이끌었던 이찬원. 이번에는 BMK 원곡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을 선곡해 스튜디오에 봄기운을 더한다.
사진 = 도원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