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남지현 가슴 성형, 박시연 결혼설 '부인'…김이지 만삭

- 30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남지현, 가슴 성형설…"원래 볼륨 있었다"

걸그룹 포미닛의 보컬이자 리더인 남지현(21)이 가슴 성형설에 휩싸였다.

남지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의 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인 몸매를 살짝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의 가슴 선이 유독 도드라진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로 과거 사진을 보면 수술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포미닛의 신곡 '하트 투 하트'가 29일 공개되면서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 김이지, 만삭사진 "곧 출산 앞둔 임산부 맞아?"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본명 김희정, 32)가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심은진이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겨우 출산 일주일 남짓 남은 이사람..이렇게 살 안지기있음?ㅋ"이라는 글과 함께 김이지의 사진으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이지는 손으로 얼굴과 만삭의 배를 가리고 있었지만 출산을 일주일 남긴 임산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즘들은 "임신했는데도 정말 날씬하다", "먼저 말해주지 않으면 임산부임을 모르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해 4월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신랑 송현석씨와 1년간 열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 박시연,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부인

4월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박시연이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결혼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박시연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연 씨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최근 지인들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일부 보도된 '4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박시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결혼할 것이라 보도된 4월에는 한 유명디자이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위한 해외 출국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9일 한 케이블채널 연예뉴스는 박시연이 4월에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엘리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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