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스노우앱으로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20대 때와 다름 없는 여전한 미모가 돋보인다.
호피 무늬의 원피스와 명품 귀걸이를 장착한 황정음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음료수를 마시며 클로즈업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큰 눈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가운데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위기를 극복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둘째를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