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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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난 제시카 알바야"…오나라 "아 진짜 배꼽빠져"

기사입력 2022.05.22 05: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제시카 알바로 밝혀졌다.

21일 채정안은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제시카 알바야  #놀면 뭐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아 진짜 배꼽 빠져~~~"라며, 이미도는 "와~~ 미모 미쳤다뤼 언닌 진짜 짱이예요ㅋㅋ"라며 호응했다.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을 통해 열연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 중이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 특집에서 제시카 알바의 정체가 채정안으로 밝혀졌다. 채정안은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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