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만삭 중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독박 육아도 지자매와 함께. 오늘도 서호는 질질질....... #31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명품관 앞에서 아들 서호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미라는 만삭의 몸에도 아들을 거뜬히 안아 놀라움을 주는 가운데 힘들지 않은 듯 환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서호는 훌쩍 큰 모습으로 엄마에게 안겨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둘째 임신 후 15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