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자연스러운 일상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채정안은 인스타그램에 "찍지 마라, 삐끗 아가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방금 전 일어난 듯한 차림으로 샌드위치와 딸기 우유를 먹고 있다. 안경을 장착한 민낯의 모습이지만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눈에 띈다.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을 통해 열연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 중이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 특집에서 제시카 알바의 정체가 채정안으로 밝혀졌다. 채정안은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