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골프 선수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21일 이보미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두 같이 아빠도 보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보미는 명품 가방을 메고 남편 이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캐주얼 차림을 하고 화창한 날씨를 즐기며 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보미는 특히 골프 얼짱답게 결혼 후에도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완 역시 준수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손을 잡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기를 안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국내와 일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라며 호응했다.
이보미는 2019년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