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산을 앞둔 김이지는 만삭의 몸이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심은진은 사진과 함께 "이제 겨우 출산 일주일 남짓 남은 이사람..이렇게 살 안찌기있음?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은진의 글처럼 사진 속 김이지는 출산을 일주일 남긴 임산부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사진 속에서 김이지는 손과 팔로 얼굴과 만삭의 배를 가리고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시절의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비복스가 결혼해서 벌써 애를 낳다니…세월 무섭다", "순산하세요", "김이지 닮으면 이쁘겠다"라는 반응이다.
김이지는 지난해 4월 모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신랑 송현석 씨와 1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오는 4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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