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기애애 촬영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외국인 모델과 나란히 사진을 찍은 이혜원이 담겼다. 풀 메이크업을 한 이혜원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0대랑 무슨 용감함인지 ㅋㅋㅋ 아 몰라몰라 그래도 너무 착해 더더 이뻤던 제이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팬들은 "혜원 씨도 20대 같아요" "20대랑 견주어도 밀리지 않으시네요" "언니만 보이는데요 제 워너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