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2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하려고 유치원까지 쨌는데 1시간 놀고 2시간 주무시기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6살 누나도 취침 중이신 건 안 비밀"이라며 "괜찮아. 오늘 많이 추웠다. 담에 다시오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잠든 아들을 안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조심스러운 손길에서 아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그런 와중에 타투가 가득한 김빈우의 팔뚝이 눈길을 끈다. 그는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김빈우는 과거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둘째 출산 후 75kg에서 54kg으로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가냘픈 팔뚝과 깊게 파인 쇄골로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