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늘씬한 몸매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백지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멕시코 골프 날씨가 다했어요. 얼굴, 머리 다 내츄럴 그 자체. 버디도 3개나 했답니다. 증인 있어요. 오래오래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스타일리시한 골프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의 우월한 비율과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꾸준한 몸매 관리를 엿볼 수 있는 백지영의 뒤태가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장영란은 "사랑스러워"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이지훈은 "멕시코에서 공치는 여자"라며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또 아이비는 "너무 부럽다. 언니"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