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 예스치킨, 치킨도 '고급화시대'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출출한 저녁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국민 간식 치킨.

언제 어디서나 배달 및 테이크아웃 혹은 직접 매장을 찾아 홀에서 즐길 수 있는 치킨은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서민간식 치킨에 고급화를 입혀 색다른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푸드를 사용한 웰빙치킨 프랜차이즈 예스치킨이 바로 그곳.

이곳은 기존의 치킨프랜차이즈 이미지에서 탈피, 고급스러운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치킨전문점 예스치킨은 방문한 고객들이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킨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건전한 장소라는 인식을 심어 2030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영세하고 허름한 이미지 대신 밝고 세련된 벽면과 소품, 그리고 센스 있는 테이블구성으로 고급스러운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

이는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전문가가 고객들의 감성적인 부분을 파악, 매장인테리어에 직접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먹거리에서도 고품질을 느낄 수 있다. 예스치킨의 모든 메뉴는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사의 철저한 검수 하에 원팩으로 구성돼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또한, 치킨메뉴에는 녹차, 대두, 호박 등을, 샐러드 드레싱은 일반 마요네즈가 아닌 블루베리, 오렌지,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맛과 건강을 함께 만족시키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황토크런치치킨. 기름에 튀기지 않고 황토구이기로 조리해 기름은 쫙 빠지고 담백한 맛과 바삭함이 더해져 가히 일품이다.

한편, 치킨체인점 예스치킨은 치킨집 창업, 호프집 창업, 치킨호프 창업 등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일대일 맞춤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1644·769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자료 제공 = 예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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