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out in Venice with the hub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함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거리를 걷고 있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두 손을 맞잡는가 하면 포옹을 나누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 김윤지와 최우성은 달달한 입맞춤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세요", "다정한 신혼부부 이쁘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